두엄 위에 난 버섯은 많기는 하지만 볼품없고 쓸모없다는 뜻으로, 단지 자식이 많은 것이 자랑은 아님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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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렁 우에서 떨어진 호박

(2)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3)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4) 노루 친 막대기 삼 년 우린다

(5)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뜻하지 않게 생긴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1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2번째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우 관련 속담 3번째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4번째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우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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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2) 던져 마름쇠

(3)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4)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5)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1번째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2번째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위 관련 속담 3번째

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위 관련 속담 4번째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5번째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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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에 조양이라

(2)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3) 얼러 키운 후레자식

(4) 매주둥이에 오리발 같다

(5) 솔개를 매로 보았다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2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3번째

아무 데도 쓸데없는 매부리에다 오리발을 갖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재능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4번째

기껏해야 남의 집 병아리나 채 가는 새를 꿩 사냥에 쓰는 매로 보았다는 뜻으로, 쓸모가 없는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보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5번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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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2) 난쟁이끼리 키 자랑하기

(3) 용대기 내세우듯

(4) 떡가루 두고 떡 못할까

(5)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자랑 관련 속담 1번째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자랑 관련 속담 2번째

사소한 재주가 있다 하여 툭하면 그것을 내세우며 자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랑 관련 속담 3번째

으레 되기로 정해진 일을 하면서 자랑할 것이 무어냐고 핀잔하는 말.

자랑 관련 속담 4번째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자랑 관련 속담 5번째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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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식은 두엄 우에 버섯과 한가지다

(2)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3) 먹지 못할 버섯이 첫 삼월에 돋는다

(4) 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

(5) 못 먹을 버섯은 삼월 달부터 안다

두엄 위에 난 버섯은 많기는 하지만 볼품없고 쓸모없다는 뜻으로, 단지 자식이 많은 것이 자랑은 아님을 이르는 말.

버섯 관련 속담 1번째

상투가 더부룩하게 솟아오르는 국수버섯처럼 우뚝하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여 지나치게 우쭐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섯 관련 속담 2번째

‘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의 북한 속담.

버섯 관련 속담 3번째

좋지 못한 물건이 오히려 일찍부터 나돌아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섯 관련 속담 4번째

되지 않을 것은 일찍부터 그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섯 관련 속담 5번째